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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해외여행

오키나와 여행 가성비숙소 그랜드컨소트나하 위치 주차정보 편의시설

by miji_day 2024. 11. 12.

 오키나와 여행 중 머물렀던 가성비 숙소 세 곳 중에 그랜드컨소트나하 호텔에 대한 정보를 좀 더 자세히 제공하고자 합니다. 그랜드컨소트나하는 제가 머문 숙소 중 객실 내부와 욕실이 가장 넓은 곳이었습니다. 2층의 라운지 음료가 무한으로 제공되어 조식 시간 외에는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었습니다. 주차는 호텔 내 유료주차가 가능하지만 호텔 옆 유료주차장이 요금이 더 저렴했습니다.
 

  • 주소 : 1 Chome-18-25 Matsuo, Naha, Okinawa 900-0014 일본
  • 웹사이트 : https://consorthotels.co.jp/g-naha/
  • 체크인/체크아웃 15:00/11:00
  • 편의시설 : 무료 Wi-Fi, 휠체어 사용 가능, 유료 주차(1박 요금 1,650엔/ 호텔 옆 유료 주차장 1박 요금 1,200엔)
  • 정보 : 금연, 애완동물 비허용

 

【公式】ホテルグランコンソルト那覇|2022年9月グランドオープン

ホテルグランコンソルト那覇は、沖縄県庁向かい側、国際通りすぐの抜群のロケーション。少し足を伸ばせば首里城をはじめニライ橋カナイ橋・万座毛へ車で1時間の好アクセス。

consorthotels.co.jp

 

그랜드컨소트나하 호텔 위치

 그랜드컨소트나하는 나하 시에 위치한 호텔입니다. 대중교통으로 쉽게 이용 가능하여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숙소입니다. 저는 렌트카를 이용하긴 했지만 공항 표지판을 따라 모노레일을 탑승하면 역에서 도보로 7분 거리로 가깝기 때문에 관광객들한테 인기가 많은 숙소더라고요. 국제거리와는 도보 10분 거리, 유이 레일 현청 앞 역은 도보 5분 거리이며, 나하 공항은 차로 약 20분 소요됩니다.
 
 호텔은 아고다로 예약하였고 1박 당 요금은 104,212원이었어요. 총 15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층은 로비, 2층은 라운지, 3~15층은 숙소층입니다.  주변 관광지로는 슈리성이 차로 30분, 만좌모가 차로 50분 거리에 있습니다. 위치는 구글 맵으로 첨부합니다.
 
 

그랜드컨소트나하 · 1 Chome-18-25 Matsuo, Naha, Okinawa 900-0014 일본

★★★★★ · 일본 스타일 비즈니스 호텔

www.google.co.kr

 
 

주차 정보

 호텔 주차장 1박 이용 요금이 1,650엔인데 저희는 호텔 옆에 붙어있는 유료주차장을 좀 더 저렴하게 주고 사용했어요. 1박 요금은 1,200엔으로 훨씬 싼 가격이었기 때문에 자리 있으면 호텔 옆 주차장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오키나와-그랜드컨소트나하-주차장
그랜드컨소트나하 옆 유료주차장


셀프체크인 시스템

 그랜드컨소트나하는 셀프체크인이 가능합니다. 셀프체크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계는 한국어를 지원하여 사용하기 편리하고 번거롭다면 직원 분께 문의하면 기계 없이 체크인 할 수 있습니다.

  • 호텔 예약 확인서 또는 여권을 준비
  • 호텔 로비에 있는 셀프 체크인 기계에서 한국어 언어 선택
  • 예약 확인서 또는 여권을 스캔
  • 체크인 날짜와 시간을 선택 후 방 키 수령

 

그랜드컨소트나하 객실내부

 로비가 아주 쾌적해서 객실 상태도 기대가 되었어요. 스트라타나하 호텔처럼 일본 특유의 작은 방과 비교하면 큰 편이었어요. 물론, 한국 호텔과 비교하면 안되겠지만요.
 
 욕실이 특히 마음에 들었는데 욕조와 샤워부스가 함께 있어 여유 있게 사용했어요. 어메니티로 세면대 주변에 목욕 소금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저희는 체크아웃할 때 발견해서 사용 못 해서 너무 아쉬웠어요. 예전에 일본 오사카 여행할 때 목욕탕에 비치되어 있는 소금 써 봤는데 피부가 보들보들해져서 좋았던 기억이 나더라고요. 호텔 이용하시는 분들 소금 잊지말고 입욕제로 꼭 챙겨쓰세요.

그랜드컨소트나하-어메니티-입욕소금
어메니티 입욕소금

 

그랜드컨소트나하 편의시설

 2층에는 라운지가 있는데 이른 아침, 저녁에는 식당으로 운영됩니다. 그 외 12시~17시, 19시~22시 식사 시간 이외에는 티타임 장소로 바껴서 모든 손님이 이용 가능했어요. 우롱차, 녹차, 커피, 탄산음료, 진저에일 등 다양한 음료가 제공되고 편의점에서 사온 간단한 음식들도 여기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얼음이 비치되어 있어서 아침에 아이스아메리카노 들고 외출할 수 있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오키나와-숙소-그랜드컨소트나하-티타임
그랜드컨소트나하 식당

 

 
 그랜드컨소트나하 호텔 말고도 비교할 수 있는 호텔로 스트라타나하호텔도 자세한 정보를 게시물로 써놓았어요. 두 호텔이 장점이 달라서 비교하여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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